임예진 남편 직업 나이 키 리즈 시절

 


배우 임예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임예진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리즈 시절 임예진`이라는 제목으로 임예진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임예진의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가 눈에 뛰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뽀얀 피부와 선한 눈매로 자연미인임을 입증했으며, 현재 톱스타들과 견줘도 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임예진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임예진은 지난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남편이 나와 결혼하기 위해 PD가 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임예진은 "원래 남편은 영어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회사를 옮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문득 잡지 표지 속의 나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에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더라"며 "남편이 나의 열혈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을 들은 동료 배우 박원숙은 "부럽다,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라고 말하자 임예진은 "너무 좋다. 20년 정도 같이 살았는데 처음과 크게 변한게 없다. 내 이상형이 샐러리맨이었는데 잘 맞는 것 같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예진이 결혼에 대한 책임감만 남았다는 남편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임예진은 결혼 초 못 말리는 예진바보였던 남편의 일화를 전해 동치미 마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과거 임예진이 운전하면서 이 정표를 착각하고 길을 잘못 들면 임예진이 아닌 이정표가 잘못됐다고 할 정도로 남편이 모든 면에서 철저히 자신의 편을 들어줬다는 것. 하지만 임예진은 “근데 평생 사랑한다는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반전 실상을 공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하기도 했죠.

 

 

 

 

 

참다 못한 임예진이 “나 사랑해?”라고 직접적으로 보면, 남편이 “왜 물어봐?”라며 얼렁뚱땅 넘어간다는 것. 이에 최홍림, 이경제 원장 등 남성 패널들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얘기”라며 부정적인 해석을 쏟아내 임예진을 분노케 했습니다.

 

 

더욱이 임예진은 “남편이 결혼에 대한 책임감이나 의리로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지금 갱년기이기도 해서 남편을 벼르고 있다”고 평소 이미지와 상반되는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 “심지어 남편이 결혼할 때 나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에 들어왔다고 말했던 것도 나중에는 그냥 해본 말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서러움을 폭발시키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60년 01월 24일 (만 56세)  서울특별시
신체 : A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무학여자고등학교, 무학여자중학교
소속 : YG엔터테인먼트
데뷔 : 1976년 영화 '파계'
가족 : 배우자 최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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