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영 나이 남편 남성진 시어머니 김용림

 


김지영은 대표적인 연예인 집안이죠. 무려 5명이나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남편 남성진 그리고 시아버지 남일우, 시어머니 김용림이 모두가 연기자로 연예가의 이름난 배우 집안이기도 합니다.

 

또한 김지영의 동생 김태한 역시 뮤지컬 배우, 탤런트로 활동 중이기도 하죠. 한편 시어머니 김용림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김지영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격 공개한것인데요.

 

 

 

 

 

지난 방송된 SBS ‘좋은 아침 플러스 원’에서 김지영은 “남편(탤런트 남성진)과 거의 매일 닭살 멘트로 인사를 대신한다”며 “또 싸우고 나면 꼭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은근슬쩍 화해를 유도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일일극 ‘두 아내’에서 시어머니 김용림과 고부간으로 출연 중인 김지영은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고부관계로 유명한데요. 이에 이날 ‘좋은 아침 플러스 원’에서 김지영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게 되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며 “어머니가 너무 예뻐해 주신다.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존경스럽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며느리로 또 아내로 사랑받는 김지영은 지난 11월 태어난 아들 자랑에도 여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노래를 부르면 벌써 따라 부르고 아빠를 쏙 빼닮아 사랑스럽다”며 아들의 사진을 자랑하는 김지영은 “아들을 낳은 일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며 “아들 덕분에 좀 더 성숙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남편 남성진은 아내 김지영과의 부부싸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남성진은 부부싸움 후 베란다에서 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또 서로의 휴대전화에 등록된 이름도 공개했는데 남성진은 김지영을 ‘뮤즈’로, 김지영은 남성진을 ‘울오빠’로 저장해놨다고 하는데요. 부부애를 느낄수 있는듯 합니다.

 


출생 : 나이 1974년 09월 07일 (만 42세)  충청북도 옥천
신체 : 키 162cm, 56kg, A형
학력 :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경기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소속 : 국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5년 KBS 드라마게임 '가장 행복하게 잠 깨는 남자'
가족 : 배우자 남성진, 동생 김태한, 아들 남경목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