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결혼과 집. 성형 전후 사진 화제

소이현 인교진 결혼 집 딸 성형전 사진

 

딸바보 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이 오는 6월 KBS 드라마로 동시 복귀를 하며 화재를 모았는데요. 지난해 말 첫 딸 하은이를 출산한 이들 부부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이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햇엇쬬.

 

이런 가운데 소이현과 인교진, 두 사람 모두 KBS 드라마로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인교진은 오는 6월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 캐스팅됐다고 밝히기도 햇었는데요.

 

 

 

 

 

인교진의 드라마 복귀는 2015년 종영한 '발칙하게 고고' 이후 6개월 만이라고 하죠. 한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줍은 꼬마 아가씨 놀러 가고 싶은데 비가 와서 슬픈 꼬마아가씨. 내일은 해가 쨍쨍 떠주면 좋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사진 속 하은이는 귀여운 옷을 입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어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동육아 프로젝트에 합류한 인교진-하은 부녀의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인교진은 다른 아빠들과의 공동육아를 앞두고 5개월 된 딸 하은이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하은이는 주사를 맞고 울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은 하은이의 눈물에 안절부절못하며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인교진은 하은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젖병 소독부터 시작해 빨래 널기까지 집안일을 시작했다. 인교진의 움직임에 따라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자연스럽게 공개된것인데요. 인교진과 소이현의 집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물건들이 잘 정리 정돈되어 있어 두 사람의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C로 활약 중인 소이현이 인터뷰 도중 "데뷔 후 얼굴에 손댄 적이 없다"며 방부제 미모에 관련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소이현의 성형 관련 발언 이후 네티즌들은 소이현의 과거 찾기에 나서는 등 방송 이후 소이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이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이현의 과거 사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중 지난 2005년 1월 KBS 2TV '뮤직뱅크'MC 시절 소이현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 소이현은 짧게 자른 앞머리에 머리를 하나로 묶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 빨간색 끈 민소매를 입고 아찔한 목선과 뽀얀 속살을 과감히 노출하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소이현은 "데뷔 후 나는 얼굴에 손댄 적 없다"는 발언처럼 또렷한 눈망울에, 브이라인 턱선, 오똑한 콧날 등 현재와 똑같은 외모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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