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박하선 과거 열애와 수영장 사진. 결별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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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배우 류덕환은 얼마전 군대에 입대를 했는데요. 지난 3월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육군 9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류덕환은 최근 입대 영장을 받고 조용하게 입소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입대 날짜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었습니다.

 

 

 

 

 

한편 류덕환은 지난해 12월 방송한 SBS 2부작 특집드라마 ‘너를 노린다’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또 한 번 과시하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1월 말까지 연극 ‘에쿠우스’ 무대에 올라 관객과도 만나오기도 했었죠.

 

 

 

 

 

한편 최근에는 소속사 동료 배우인 안재홍과 함께 출연한 영화 ‘위대한 소원’ 촬영을 마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입대 전 마지막으로 소화한 이 영화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영화 개봉이 기다려 지게 됩니다.

 

 

 아쉽게도 류덕환은 군 복무로 인해 영화를 알리는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됬죠. 다만 입대 직전인 3월4일 열리는 ‘위대한 소원’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의 입대전 마지막 모습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한편 1992년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류덕환은 2005년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인민군 소년병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었는데요. 이후 ‘천하장사 마돈나’, ‘아들’, ‘우리 동네’, ‘퀴즈왕’ 등의 영화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아왔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마니아 팬들을 확보한 배우이기도 한데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의 인기의 견인차로 통하기도 하죠. 배우 류덕환과 박하선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한 매체는 "류덕환과 박하선이 수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지난 5월 박하선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을 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에 류덕환이 위로와 격려를 해주며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고 설명했었는데요.

 

 

 또 두 사람의 지인은 "심적으로 고통을 겪는 박하선을 묵묵히 바라봐주고 감싸준 것이 류덕환이다"라며 "그의 한결같은 모습에 박하선은 마음의 문을 열었고 알콩달콩 사랑의 싹을 틔우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죠.

 

이에 박하선 측은 "시간이 날 때면 전시회를 함께 찾기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커플로 발전하고 있다"라면서 둘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었는데요. 한편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류덕환과 박하선이 싱가포르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류덕환은 선글라스를 쓴 박하선의 머리를 직접 묶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사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싱가포르 여행은 지인 8명이 함께간 것"이라며 "싱가포르에 박하선의 사촌이 살고 있어 친구들끼리 놀러간 것"이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출생 : 1987년 06월 12일 (만 28세)  경기도 안양
신체 : 키 167cm, 52kg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출전공(석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신성고등학교
소속 : 필름있수다 
데뷔 : 1992년 'MBC TV유치원 뽀뽀뽀'
가족 : 어머니 정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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