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도혁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우리가 결혼을 합니다.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임도혁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게제하며 디데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실 임도혁과 조우리는 결혼을 하기 이전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입니다. 열애부터 시작하여 혼인신고 그리고 결혼까지 임도혁과 조우리의 사랑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하겠습니다. 물론 결혼 이후에도 그들의 삶의 여정은 함께함으로 계속 될 것입니다.
            

 

 

 


사실 임도혁과 조우리와 같은 유명인들의 열애, 결혼 그리고 혼인신고 등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유명인들은 사실 그 어떤 행동 혹은 감정을 보이더라도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이벤트를 하나 하나 만들어가고 그것을 인스타그램이나 여러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보여줄 때에 사람들은 그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기도 하고 그들의 삶에 이것 저것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같이 고민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러한 것들이 루머나 의혹 혹은 악플로 이어지는 것은 분명히 근절시켜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인들의 삶, 유명인들의 결혼, 유명인들의 결별까지도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의 가십꺼리 혹은 콘텐츠로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임도혁과 조우리의 결혼, 이전의 혼인신고까지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같이 참여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그들 가운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까지도 신경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분명히 사생활의 경계 안 쪽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임도혁, 조우리의 결혼의 전후에 있었던 여러 이벤트들을 보려고 하고 있으며 신경을 쓰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 정말 일부의 사람들의 경우 유명인들의 인스타그램이나 그들의 뉴스를 보면서 그들의 기사를 읽으면서 일거수 일투족을 신경쓰려고 하고 있으며 혹시나 있을 여러 소식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말입니다. 
         
임도혁과 혼인신고를 하고 임도혁과 결혼을 하게 되는 조우리가 부케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고 웨딩 화보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조우리의 오픈은 무조건 비난을 할 일만은 아닙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노출시키려고 하는 혹은 보여주려고 하는 사람들은 꼭 유명인이 아니라도 많이 있기 때문이며 특히나 유명인들은 그러한 오픈을 통해서 정체성마저도 확립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도혁, 조우리의 결혼 그리고 혼인신고와 같은 그들의 이벤트에 대해서 대중은 쓸데 없는 망상이나, 쓸데 없는 앞지르기를 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임도혁과 조우리는 그들 자신만을 위해서 결혼을 하고 함께하기로 한 것이지 그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니기에 그들의 사랑에, 그들의 결합에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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