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주 이재용 딸 친구 나이 인스타 임세령

이건희 회장의 사망 소식 이후 전 며느리였던 임세령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청정원과 미원으로 유명한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씨는 서울 서문여고 재학시절부터 미모가 출중하고 성격이 진중하다하여 재벌가 며느리 1순위로 이름이 올라있었다고 합니다.

 

 

 

 

 

 

임세령씨는 1997년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중에 삼성의 이재용 전무를 만났습니다.

 

당시 이재용 전무는 당시 일본에서 MBA를 마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를 때였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여사는 임세령의 어머니 박현주 여사와 불교모임에서 친분을 쌓아 1997년 결혼을 성사시킵니다.

 

임세령씨는 그렇게 21살의 나이에 삼성가에 시집을 가게 됩니다.

결혼과 동시에 연세대 중퇴를 하게되고 재벌가의 안주인의 삶을 시작합니다.

 

 

 

 

임세령씨의 어머니 박현주 여사는 금호아시아나 그룹 박인천 창업주의 셋째딸이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여동생입니다.

 

11년간 별 이야기 없이 결혼생활이 잘 이어지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씨는 2009년 이혼하였으며, 이혼 당시에는 수많은 뒷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가장 관심이 집중된 것은 아들과 딸의 양육권 부분이었습니다.

 

 

 

 

양윤권은 두 사람이 번갈아 행사하기로 협의이혼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후 임세령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머무르며 마음을 추스리는 시간을 가졌고 이 부부가 왜 이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추측만이 있을 뿐입니다.

 

 

 

 

 

 

다만, 재벌가의 며느리라는 입장이 엄격하고 통제된 생활을 강조하다보니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 때문에 결국 자유로움을 찾아 이혼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론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협의 이혼의 결과는 이재용 부회장이 천억원의 위자료를 지불하고 아이들에 대한 친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대상그룹의 상무로 일하고 있으며 연예인 이정재와 열애중입니다.

 

 

 

 

재벌가의 딸이라 수행기사가 딸린 세단을 탈 거 같기도 하지만 업무를 볼 때는 주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이용하며 다른 개인적인 볼일을 볼 때는 포르쉐 911을 직접 운전하고 다니는 사진이 찍히기도 하였습니다.

 

재벌가의 딸답게 1,000만 원이 넘는 에르메스의 가방이나 고가의 옷을 많이 입고 다녀 임세령의 패션이 화제가 될 때도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딸 이원주양의 최근 근황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씨의 딸 이원주 양은 올해 17세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용산국제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다 현재는 미국에서 유학 중입니다.

 

 

 

 

 

이 양은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워 8살이었던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서 역대 최연소로 호두까기 인형 역을 맡아 주목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이 양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주목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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