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인화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의 전원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를 선사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전인화와 함께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출연을 하는데요. 이제 종합편성채널에서도 메이저 스타들을 출연시켜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인화 프로필

전인화 나이는 1965년 10월 27일생입니다. 한국 나이라 50대가 넘긴 나이인데요. 그러나 나이가 무색할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여전히 아름다운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너무 예쁘고, 피부 역시 50대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예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인화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데뷔는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보다 CF 광고 모델로 먼저 데뷔를 했지요. 전인화의 대표작으로는 <초원에 뜨는 별>, <여인천하>, <제4공화국>, <미워도 다시 한 번>, <제빵왕 김탁구> 등이 있습니다.

 

전인화 나이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2019년 기준 올해 나이가 55세입니다. 전인화 남편 유동근은 64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지요. 전인화는 배우 김성령과 함께 방부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50세를 넘긴 나이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인화는 <자연스럽게>에서 나이 때문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 주민이 아이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야라고 소개를 했고, 전인화는 할머니라뇨? 라며 장난스럽게 대답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50대에 할머니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전인화 외모를 보면 할머니라는 이미지가 전혀 떠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인화로 아주 오래전에 데뷔를 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도 드는게 아닐까요?

 

 

 

 

 

전인화 남편 유동근

전인화와 유동근은 사극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를 통해서입니다. 전인화는 당시 거의 신인급 연기자였는데요. 사극 발성과 연기를 배우기 위해서 연기자 김을동이 당시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잡고 있었던 유동근을 추천해주게 됩니다.

 

전인화는 유동근에 대해서 자신의 이상형도 아니었고, 그냥 선배였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동근은 달랐지요. 전인화의 외모에 반하게 되었고, 가르침을 빙자하여 밤마다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적극적인 유동근 덕분에 전인화는 유동근에게 친근함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첫 남자친구이자 첫 사랑이었다. 남편은 늘 고민을 들어주고 수다를 들어주며 내게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남편 목소리의 울림이 밤새 귀에서 자장가처럼 울리더라. 그게 사랑인 줄 몰랐는데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에 전화를 안하니 이상하더라>

 

1년 가까이 매일 전화를 했던 유동근의 방법이 먹혔고, 이후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져 연인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회식에 갔는데 취한 남편이 갑자기 뽀뽀를 하더라. 나는 이것 때문에 밤새 머리가 아팠다. 이렇게 시집을 가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너무 억울하기도 했고, 이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좋다>

 

결국 두 사람은 1989년 5월 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전인화는 25세였고, 9살 연상인 유동근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징요. 당시에는 여배우가 결혼을 하게 되면 은퇴를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유동근의 지지와 외조로 경력 단절없이 전인화는 계속 배우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인화 나이가 어렸고, 유동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두 스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컸기 때문에 두 사람에 대한 루머도 상당했는데요. 전인화 이혼, 유동근 이혼 루머는 20년 넘게 따라다니기도 했습니다. 전인화가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심한 경우에는 기자가 촬영장까지 와서 이혼 서류를 보고 왔다고 했다. 그러면 나는 그냥 쓰시라 특종인데 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기자들이 약간 소문만 나도 이런 기사를 내보내려고 뻔뻔하게 찾아가 뻥을 친 것 같네요.

 

아무튼 전인화 유동근 부부는 기자들과 언론의 바램(?)과 다르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고,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경력 단절없이 두 사람은 아직도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두 사람이 정말 잘 맞는 사이였고, 유동근이 가정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36년만에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유동근의 반응도 이랬다고 하는데요. <예능에 출연한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다들 놀라더라. 생각해보니 정말 데뷔 이후 36년간 제가 예능에 출연해서 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것 같다>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늘 쉴 때 마다 마음속에는 직업적인 내 모습이 아닌 전인화의 마음으로 편안하게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편안한 소통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그래서 저에게 어쩌면 자연스럽게가 선물 같이 다가왔던 것 같다>

 

 

 

 

 

<저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져서 기대된다는 분들도 있고, 집안 식구들은 이상하게 제 예능 출연을 좋아하더라. 이젠 조금 가서 마음껏 만끽을 해봐라 자연스럽게 놀다와라고 말을 해줘서 촬영 당일을 즐기는 마음으로 다녀오곤 한다>라고 말을 했지요.

 

아무튼 전인화의 예능 출연은 상당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가 과연 어떤 예능이 될지 대중들에게 어떤 관심을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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