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전부인 상간녀 딸 폭행 논란

영화 '전국노래라랑'에서 미용사 박봉남은 방송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노래로 아내를 감동시키며 가수의 꿈까지 이루는데요. 이 영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인 박상철이 외도,불륜, 재혼,상간녀 등의 꼬리표가 붙게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감동 스토리는 모두 거짓이였던 걸까요? 외도해서 낳은 혼외자까지 폭행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파국의 이혼전쟁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박상철 "불륜, 재혼, 혼외자, 폭행"

박상철 불륜 폭행

 

디스패치가 박상철의 사생활을 폭로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인 박상철은 1993년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2000년 1집 부메랑을 발표, 2005년 3집 '무조건'으로 일약 국민가수가 되어 '자옥아','황진이','꽃바람' 등을 연이어 어 히트쳐 우리나라에 뺴놓을 수 없는 대표 트로트가수로서 '트로트황태자'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가정생활은 파탄 그 자체였습니다. 

 

 

 

 

 

박상철 불륜 폭행전 부인과 상간녀 두집살림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소개된 부인은 박상철의 전부인으로 1992년 결혼했습니다. 이후 8년만에 가수로 대뷔하여 명실상부 트로트 황태자가 되었는데요. 인기가 독이 되었던걸까요? 2007년 무려 13세 연하인 당시 27살 상간녀와 외도를 하게 되며 2010년부터 두 집 살림을 시작합니다. 

 

2011년 박상철과 상간녀 사이에 혼외자 C양이 출산하게 되었고 2014년 전부인과 이혼, 상간녀와 사실혼을을 유지하며 2016년 상간녀와 혼외자 딸을 호적에 올렸습니다. 

 

 

 

 

 

박상철 불륜재혼사실을 철저하게 숨긴 박상철 

 

박상철의 이런 가정사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예로 들어 감동실화인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2013년 한창 두집살림과 혼외자 딸을 출산 하고 나서 개봉될 정도였습니다. 모두 평범한 가장으로만 알고있었던거죠.

 

하지만 당시 전부인과 상간녀 두집 살림을 하고 있었고 현재는 상간녀와 이혼전쟁을 치르게 되었다고 디스패치가 밝혔습니다. 재혼까지 한 마당에 무슨 일일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철 상간녀와 이혼 전쟁 중

박상철의 불륜, 외도, 폭력을 폭로한 사람은 바로 상간녀 B씨 입니다. B씨는 "불륜으로 시작한건, 제 잘못입니다.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전부인과의 관계를 '쇼윈도'라고 속였으며 곧 이혼하거라는 말을 믿고 만났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 증거로 2013년에 박상철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였는데요.

 

박상철은 당시 B씨가 결별을 통보하자 "미치도록 사랑하니 돌아오라","너무 그립다" 등의 내용이였습니다. 이에 박상철에게 B씨와의 관계를 묻자 처음에는 사생활이라 밝힐 이유가 없다고 하더니 이어 "변명의 여지 없이 도덕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어쨌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딸을 위해 혼인신고도 했습니다"라고 변명했습니다.

 

 

 

박상철 상습폭행?

박상철 불륜

 

현재 이혼 전쟁 중인 박상철과 상간녀 B씨는 가히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있습니다. 혼인신고 4개월만에 이혼 소장을 접수하고 그 뒤로 취하, 소송을 반복하며 폭행, 폭언, 협박 등 으로 형사고소까지 벌였는데요. 

 

재혼녀 B씨 입장

 

상간녀B씨는 "결혼 생활 내내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박상철은 예고도 없이 욕을 했다.다짜고짜 때렸다. 온몬에 상처도 입었다"며 총 4차례 폭행고소와 함께 상해 진단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상철 입장 

 

이에 박상철은 전면 반박했습니다. "B씨의 상처는 모르겠다. 자해에 가깝다.오히려 내게 욕설을 했고 손과 발로 때렸다"고 부인했습니다. 

 

딸 폭행까지?

 

B씨는 지난해 8월 박상철을 상대로 다시 이혼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아동 폭행도 있었다며 호소했습니다. B씨는 "박상철은 폭군이었다. 화가 나면 어린 딸까지 학대했다. 더이상 같이 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박상철 혼외자 딸은 해바라기 센터에서 폭행에 대해 진술 했으며 7년간 5차례 정도 떄렸다고 부연설명했습니다. 

 

이에 박상철은 다시 억울하다며 호소하는데요. "B씨는 돈을 달라며 협박을 일삼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딸을 끌어들인 것"이라 반박했습니다. 이어 "도데체 아이를 왜 때립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거짓말이에요. 오히려 딸은 엄마를 무서워합니다. 눈치를 보고요. 딸을 세뇌해 이런 일을 꾸민 겁니다. 저는 절대로 딸을 떄린 적이 없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박상철 

 

이 또한 검찰은 박상철의 주장을 채택하면서 아동복지법 위반에 대해 '혐의없음'결론을 내린상태 입니다. B씨는 또다시 경찰의 수사를 탓했으며 박상철은 자신이 피해자라며  "목적은 돈이다. 돈이 필요하면 트집을 잡는다.죽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박상철 불륜 폭행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현재 이혼소송은 진행 중이며 B씨는 지난 5월 아동복지법 위반 불기소 처분에 대해 다시하번 재정 신청을 낸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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