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어두웠던 가정사. 새아빠 방송 공개 화제

12월 9일 첫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리는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 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오후 7시 50분 첫방송을 앞두고있는데요,

 

이 방송에 가수 선미의 새 아버지가 방송에 등장하였다하는데요, 7일 Mnet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예고 영상을 선공개했습니다. 달리는 사이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있었고 이때 현관에서 갑작스런 노크 소리가 들려왔고 문을 연 선미는 ''아빠!''하고 외쳤는데요, 

 

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몰래 온 손님이 새아버지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선미의 나이와 남자친구, 결혼, 새아버지, 가정사 등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미는 1992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29세입니다. 전라도 익산시 출생으로 166cm의 키의 소유자이며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으로 첫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여성스러움, 엉뚱함, 섹시 이미지를 모두 소화하는 여자 아이돌가수로 이뿐아니라 악기연주와 작사,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만능형 아이돌로 칭찬받고있습니다.

 

선미는 그룹 해체한 후에도 솔로 가수로서 완전히 자리잡는데 성공했을뿐아니라 앨범 단독 프로듀서까지 맡으며 완전한 음악적 독립까지 해냈습니다. 그녀가 가는 곳곳마다 화제를 낳는 우리나라 대표 아이돌 여가수인데요, 과거 선미는 가슴성형에대한 루머에 휩싸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워터밤' 행사에서 구찌 수영복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섹시하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고 이 무대 이후 가슴성형에대한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선미는 ''워터밤 행사 참여 이후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검색어 제일 위에 '가슴수술'이 뜬다.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그 정도 크기도 아니다. 몸에 비해 있는 편이라 의심한 것 같다. 가슴수술은 하지않았다''며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2018년 선미는 한 방송에서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데뷔 3개월 전 아버지가 폐결핵 합병증으로 투병 중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내가 가장이라 연예인이 되야겠다고 생각해 혼자 서울로 올라가 오디션을 봤고 14살에 JYP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때 아버지의 문자에 답장못한 사연도 공개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이번에 새로이 방송되는 '달리는 사이' 예능에 선미 아버지가 출연하여 예고편만으로도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선미의 친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시고 이후 어머니가 재혼하셔 선미와 동생들에게 새아버지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후 이름을 '이선미'로 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달리는 사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미는 ''사실 돌아가신 아빠와 지낸 세월만큼 지금 우리 아빠랑도 이만큼의 세월을 보냈다. 피 한방울 안섞였는데 우리 세 남매를 다.. 우린 아빠한테 너무 고마운게 많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습니다. 선미의 가슴아프지만 따뜻한 가정사였는데요, 선미에대해 더 궁금하신분들은 새로이 방송되는 '달리는 사이' 예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총 4회 분량으로 기획된 '달리는 사이'는 9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며 출연자 중 청하는 하루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프로그램 출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엠넷 측 관계자는 11월 20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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