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부 김민정 조충현 부부 양가 집안 화제

오늘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아나운서 부부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바로 여러분들도 많이 아시는 아나운서인데요, 김민정-조충현 아나운서 부부입니다. 약 2주동안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부부에대해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부부는 정한울, 이윤지 부부가 둘째 출산준비를 위해 하차하면서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먼저 김민정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5세가 되었습니다. 창원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숙명여대 재학시절 홍보 모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민정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로 입사하였고 주로 뉴스 간판 앵커로 얼굴을 알리기시작하였습니다. 지나느 2014년 뉴스7을 시작으로 2015년 뉴스9 앵커까지 약 3년간 뉴스진행자로 활약했었습니다. 김민정아나운서와 조충현아나운서는 2011년 입사동기로 만나 5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결혼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동반 프리선언을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이 날 방송 촬영장에서 김민정-조충현은 '퇴사자 부부'라고 자기소개하여 웃음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9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로 조충현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2011년 김민정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KBS 공채아나운서로 데뷔하였습니다. 그간 '연예가중계' '2TV생생정보' '1대 100' 등에서 mc 및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영화가 좋다' 프로그램에서 약 7년간 간판 진행자로 활약해왔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아나운서계의 예능 스타로 인정을 받았었습니다. 

 

 

 

 

조충현아나운서를 검색하면 집안이 연관검색어에 뜨는데요, 조충현아나운서 집안이 수원에서 잘나가는 갈비집 '가보정'의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때문입니다. '가보정'은 1년매출만 300억원이 넘는 갈비집인데요, 이로인해 수원의 재벌설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아닙니다.

 

조충현이 라디오스타 출연했을당시 김구라가 엄청난 갈비집 아들이라고 이야기를하였고 방송이후 각종 포탈에서는 수원 3대갈비집으로 유명한 가보정이 지목되었습니다. 이에대해 조충현아나운서는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는 가보정이 아닙니다. 20년 넘게 운영하신 갈비집은 저에게는 '가보'처럼 소중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서울에 계신다며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민정-조충현 아나운서의 알콩달콩 살벌 로맨스 부부생활은 오늘부터 약 2주간 특별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민정은 조충현의 가부장적인면이 충격적이었다며 고백하였고 조충현은 김민정의 화내는 모습을 따라하며 부부의 리얼한 민낯을 거침없이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 부부의 캐미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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