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 과거 폭력 사건 및 전남편 근황

이민영 나이 과거 이혼 전남편 집안 

 

배우 이민영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송원’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과거 화제의 인기드라마였던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복귀한 미니시리즈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영은 1976년 2월 6일 생으로 44세이며 어린 시절인 6살 때 MBC ‘뽀뽀뽀’에 출연하는 등 아역 배우로도 활동, 이후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어 신인 시절 많은 인기를 받았던 1994년부터 1998년까지 방영한 MBC 일요 아침 드라마였던 ‘짝’에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드라마 ‘짝’은 항공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이민영 역시 승무원으로 출연했으며 당시의 인기로 인해 1997년에는 아시아나항공의 명예 승무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민영의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으며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2006년 동료 배우 이찬과 결혼했다가 12일 만에 파경을 맞게 되면서 많은 논란을 빚게 되면서 긴 공백기를 갖게 되었으며 당시 결혼했던 배우 이찬과의 폭행 시비와 유산에 대한 논란으로 긴 시간 동안 법정 공방을 겪게 됩니다.

 

이민영과 이찬은 1976년 생으로 서로 동갑으로 1999년 MBC 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을 통해 만나게 되었으며 이후 2005년 KBS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로 재회, 이후 2006년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인지도가 높은 이민영에 비해 이찬은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었는데요. 이찬의 본명은 곽현식이며 1996년 MBC드라마 ‘간이역’으로 데뷔, 이찬의 아버지는 ‘사랑과 야망’등을 연출한 곽영범 곽영범 PD로 SBS 제작본부장이자 수앤영 프로덕션 대표이사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6년 12월에 결혼 이후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이후 신혼집 공사로 인한 사소한 말다툼이 폭행사고까지 발생, 이로 인해 이민영은 유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이민영은 이찬에 대해 상습 폭행, 이찬은 폭행과 유산은 사실이 아니다로 일관했지만 추후 이민영은 진단서 확인 결과 임신 15~6주(추정) 및 자궁 내 태아사망‘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하게 됩니다.

 

 

결국 이찬은 2007년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240시간을 선고받게 되었으며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인 부부로 인정되지 않아 법적인 미혼상태로 파경을 맞게 되었으며 이민영은 현재까지 미혼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민영은 5년의 공백기를 가진 후 2011년 드라마 ‘발효 가족’으로 복귀하였으며 이후 매년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작품인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약사 ’복혜수‘역을 연기해 주었습니다.

 

 

 

 

 

 

 

이어 이찬은 2010년 2월 한 살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을 했으며 2012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지만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배우 이민영이 작가 임성한의 5년 만의 복귀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어떤 모습으로 출연하게 될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그녀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능력 있는 중국어 번역가이자, 한번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녀 송원 역을 맡아 차분한 말투와 지적인 모습 뒤 비밀을 숨긴 묘령의 여인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좋은 연기를 펼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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