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 여자친구 및 과거 모습 재조명

윤박 나이 여자친구 아버지

 

이번 시간에는 선한 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윤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윤박은 서울 출생, 키 183cm, 1987년 11월 18일 생으로 33세입니다.

 

이름 윤박은 본명이며 윤박의 아버지께서 박사가 되길 바라며 지어주셨다고 하는군요. 학력은 광성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를 졸업했으며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2013년 KBS 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KBS 드라마 ‘굿닥터‘는 윤박의 첫 지상파 미니시리즈였다고 합니다.

 

같은 해인 2013년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와 2014년 KBS2 드라마 ‘가족기리 왜 이래’를 통해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되며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매년 여러 작품에 출연, 최근 드라마 ‘써치’와 ‘산후조리원’에서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가끔씩 맡았던 악역 또는 냉철한 이미지와는 달리 윤박의 실제 성격은 유쾌하고 해맑은 초긍정적인 순순한 성격이라고 하는군요.

 

 

 

 

 

윤박의 어릴 적 꿈은 배우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엉뚱하고 밝았던 어린 윤박은 IO C위원장이나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중학교 때 진로를 정해 배우의 꿈을 키워 예고에 가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당시 자신의 진로 때문에 아버지와 크게 다투었으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버지에게 허락을 맡아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입상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는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졸업 전에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윤박은 음악을 하는 친구들을 모았으며 자신은 드럼을 배워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대학교에서 자신보다 재능과 끼가 많은 친구들을 보고 더욱 열심히 연기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전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늘 연기에 대해 공부라고 더욱 노력한다고 합니다.

 

 

 

 

 

배우 윤박은 한예종 1학년을 마친 뒤 의경에 지원,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복무했다고 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을 한 후인 26살이라는 조금은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입지를 잘 다져가는 배우입니다. 

 

 

 

윤박은 2016년 tvN 예능 ‘아버지와 나’에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윤박의 아버지는 이혼 후 홀로 두 형제를 키우셨다고 하는군요.

 

예능 ‘아버지와 나’는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윤박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박이가 중2 때 이혼을 했다. 그 뒤로 자식 먹여 살리느라 여유가 없어 놀러 한번 가지 못했다. 박이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에서 윤박과 아버지는 작은 일에도 즐거워하며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윤박은 아버지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방송에서 윤박은 연기자가 된 이후 첫 출연료를 받아 아버지께 다 드렸으며 몇 년 동안 용돈을 받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후 윤박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돈을 스스로 관리하라고 하셨다고 하는군요.

 

배우 윤박은 2014년 방송 ‘해피투게더’를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얼떨결에 밝히긴 했어도 그는 “학생이고 오늘로 사귄 지 222일째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이후 ‘라디오 스타’에 출연 여자 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배우 윤박은 tvN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인생 첫 전셋집을 마련하여 친한 동생인 배우 관동연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습니다.

 

늘 밝고 유쾌한 배우 윤박의 편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엉뚱하지만 솔직하고 늘 연기에 대해 공부라고 발전하는 배우 윤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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