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 과거 모습 및 몸매 사진 화제

숙행 과거 나이 본명 몸매 

 

이번 시간에는 넘치는 에너지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트로트 가수 숙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숙행은 1979년 5월 4일 만 40세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전에는 '미켈'이라는 전자현악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미켈'이라는 그룹에서는 플롯을 맡아다고 합니다.

 

 

 

 

 

 

 

숙행의 본명은 한숙행으로 자신의 본명을 그대로 딴 이름을 사용 중이며, 167cm, 49kg의 41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와 함께 무대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숙행은 '미켈'이라는 그룹 활동 후 2011년 10월 28일 '0순위'라는 음반을 내며 트롯 가수로 전향하여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0순위’ 2015년 ‘가시리’, 2017년 ‘참참참’, 2018년 ‘아몰랑’, 2018년 ‘끝까지 사랑 OST  Part27 까지 꾸준하게 앨범을 발매해왔습니다.

 

 

 

 

가수 숙행은 앨범을 발매하면서 자신을 알리고자 히든싱어 시즌1의 백지영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하고, 3년 뒤인 히든싱어 시즌4의 소찬휘 편에서도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주목을 크게 받지 못하고 숙행의 무명시절은 계속되었습니다.

 

 

 

숙행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부터인데요.

 

숙행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예선에 통과해서 남진의 '나야 나', '미워도 다시 한번' 등 난이도 높은 곡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아쉽게도 16표 차이로 6위를 하게 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숙행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응원은 계속되었으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숙행은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연애의 맛2' 에서 이종현과 함께 출연하여 가식 없는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꿈의 무대인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거침없이 보여주었으며, 무대에서 무명시절이 총 19년이라고 하는 숙행은 "그룹으로 10년, 트로트로 9년 총 19년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자신의 꿈인 가수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달려온 숙행의 새로운 무대가 기대되고 더욱 궁금해집니다.

 

그녀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도 절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인연은 ‘미스트롯’이 아닌 그보다 훨씬 전인 7080 라이브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송가인은 "당시 숙행 언니가 자신의 노래를 칭찬하며 먼저 다가와 번호를 물어봤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을 때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했다"라고 말하자 숙행은 "송가인과의 첫 만남 당시 만취 상태였다"라며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미스트롯’에서도 한 팀이 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 선의의 경쟁자에서 지금은 트로트의 대표 절친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숙행과 송가인의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긴 무명 시간을 거쳐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치지 않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숙향의 앞날이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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