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진혁 MC썰 아내 오승연

이번 시간에는 방송 ‘애로부부-속터뷰’에 개가수 MC 썰 김진혁과 오승연 부부가 출연하여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하는군요.

김진혁과 아내 오승연 씨는 2018년에 결혼했으며 현재 8개월 된 딸이 있는 결혼 3년 차 부부라고 합니다.

김진혁은 1987년생으로 33세이며 아내 오승연 씨는 3살 연하로 30세라고 합니다. 아내 오승연 씨는 유치원 교사로 가수 일을 하던 김진혁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진혁은 아내 오승연 씨에게 첫눈에 반해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진혁은 개그 기획사인 컬투엔터테인먼트 특채 10기 출신으로 2009년 웃찾사 및 개그야 공연을 시작으로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국영상대 연기과를 졸업한 후 개그맨 시험을 1년 동안 준비, 공채 시험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컬투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 들어가 컬트패밀리의 일원으로 MBC와 SBS의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하면서 컬투패밀리가 해체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프리랜서 행사 MC로 전향하여 혼자 행사를 다니며 프리랜서 ‘MC 썰‘이라는 이름으로 MC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는 결혼식과 회갑연, 진갑연 등 각종 모임의 사회를 보기 시작했으며 프리랜서 MC로 활동하던 중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르던 그에게 홍은혜 작곡가의 권유로 2016년 10월 디지털 싱글 ‘야이야이야’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2017년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뜬다’를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 2018년 디지털 싱글 ‘여보야’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군요.

컬투패밀리 개그맨 출신이자 썰을 잘 푸는 전문 MC ‘MC 썰’로도 활동하던 그는 가수로 전향한 만능엔터테이너인 것 같습니다.

현재 김진혁의 소속사는 컬투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군요.

자신의 활동 무대가 사라진 후 포기하지 않고 프리랜서로 전향, 그리고 가수가 되기까지 쉬운 길을 아니었지만 정말 열심히 달려온 것 같네요.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아이까지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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