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과거 루머 결혼

 

배우 홍진희가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홍진희는 연예계 활동 중 갑작스러운 은퇴와 함께 필리핀으로 떠나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을 떠나면서 수많은 루머들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녀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녀의 과거의 모습부터 은퇴를 결심한 후 필리핀으로 떠난 이유와 그녀를 힘들게 했던 많은 루머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홍진희는 1962 7 6일생으로 58세이며 1981년 데뷔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동료 배우로는 김청과 이휘향, 김혜정 등이 있습니다.

 

 

 

 

     

 

 

배우 홍진희는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과 감초 연기로 80~90년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1994 '' 2001 '상도' 2001 '로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1년 영화 써니에 어린 시절 욕쟁이 학생이었지만 어른이 된 후 과거를 잊고 부잣집 사모님이 되는 진희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금 대중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홍진희 어린 시절 ☆

 

홍진희는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데뷔 직후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홍진희는 스스로 "그 당시에는 좀 한국적인 얼굴은 아니었다. 많이 눈에 띄고 그러다 보니까 역할도 눈에 띄는 역할을 맡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녀가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았던 드라마는 ‘113 수사본부였다고 하는데요. 상대역이 배우 이계인이었으며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찬 성격과 연기를 잘해 쟤 신인 맞느냐라고 물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배우 홍진희는 연예계에 관심이 있어서 탤런트가 된 것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자유로운 성격의 그녀에게 공채 탤런트로서 방송국에 1년간 소속되어 월급을 받으며 연기를 해야 하는 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일에 욕심이 없었던 그녀는 한창 촬영하다가도 제작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걸 강요하면 '그럼 저는 안 할래요'라고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그녀는 인현왕후에서 장희빈의 올케 역을 맡아 인지도를 더욱 높였으며 1989년 미니시리즈 겨울 이야기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합니다.

 

 

   

 

이후 그녀를 제일 유명하게 해준 작품은 1994년 아침드라마 에서 노처녀 승무원으로 출연했을 때이며 그녀 역시 오랫동안 방송 생활을 하면서 드라마 ''을 찍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02년 드라마 상도를 끝으로 돌연 은퇴를 하고 필리핀으로 떠나게 되는데요. 갑작스러운 필리핀행으로 수많은 루머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녀가 연예계 생활을 접고 필리핀행을 선택한 이유는 "푼수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그런 고정적인 이미지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라며 저도 사람이라 우울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는데 어디를 가든 항상 웃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때론 힘겹기도 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실.종설과 사.망설 등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홍진희는 그땐 여배우가 혼자 필리핀에 사니까 말들이 많더라. 죽었다느니 남자를 어떻게 했다느니 말이 많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20대 후반부터 필리핀의 섬들을 여행 다니며 40세 은퇴를 해 필리핀에서 살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는군요.

 

홍진희는 필리핀에서 올케와 함께 네일케어 숍과 마사지 숍을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연예인이 하니까 손님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손님이 끊겨 내가 종업원에게 관리를 받으며 팁을 주곤 하다가 결국 망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20년 동안 방송 생활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필리핀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쉬고 싶은 생각으로 필리핀으로 떠났지만 악성 루머로 인해 그곳에서도 한동안 집에서만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06년 당시 40대 중반의 나이에 화보집을 출간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는데요.

 

필리핀에 거주하던 지인의 추천으로 연예계 관계자를 알게 됐고, 화보집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홀로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동안 엄청나게 넉넉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았지만 마음만큼은 너무도 여유롭고 풍요로운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개인 유튜브 채널 (홍진희 TV)을 운영 중이며 얼마 전 웹드라마 낮술 식당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배우 홍진희는 과거 자유로운 성격과 거침없는 말들로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습니다. 

 

자유로운 현재를 만족하는 그녀는 미혼이며 결혼을 한다면 60살이 넘은 후에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늘 당당해서 더욱 아름다웠던 배우 홍진희였는데요. 중견배우가 된 지금도 그녀의 당당함과 함께 그녀만의 매력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름다운 홍진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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