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오승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승근은 대구 출생으로 1951 12 20 68세이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작곡과 중퇴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내는 배우  김자옥이며 슬하 1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가수 오승근은 18살에 1968년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를 결성하여 '비둘기집'이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멤버 임용재와 함께 그룹을 결성해 (금과 은) ‘빗속을 둘이서 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게 되고 다음 활동 곡 처녀 뱃사공 역시 크게 히트를 치게 됩니다.

 

특히 처녀 뱃사공이라는 노래는 가수 황정자의 곡으로 이후 금과 은이 리메이크하면서 원곡보다 더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이들은 연말에 MBC 10대 가수 가수상 등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 뒤 오승근은 금과 은이 해체된 후 1980년에 솔로로 전향하게 됩니다.

 

 

   
   

 

가수 오승근 사업 부도,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전성기 ☆

 

가수 오승근은 데뷔 때부터 트로트가 아닌 팝과 포그 송 위주의 음악을 해오다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오승근은 김자옥과 재혼 이후 1990년대 여행사를 경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했지만 1998 IMF로 큰 위기를 맞게 되면서 큰 부도를 맞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70억 원의 빛을 떠안게 될 정도로 큰 부도를 맞으며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아내 김자옥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거절을 했지만 아내 김자옥의 권유로 태진아를 만나게 되었고 2001 있을 때 잘해라는 곡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승근은 이 노래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으며 당시 7주 연속 1위까지 하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이후 10년이 넘은 2012 내 나이가 어때서’ (박무부 작사, 정기수 작곡) 앨범을 내놓게 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꾸준하게 홛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승근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남자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지만 중학교 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해 매일 연습한 결과 두 달 만에 기타를 마스터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는 그룹을 만들었으며 점차 소문이 나서 미 8군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승근 이혼, 김자옥과 재혼 ☆

 

오승근은 솔로로 전향한 다음 이혼 이후 1984, 역시 이혼 경험이 있었던 김자옥과 재혼하게 됩니다.

 

 

   
   

 

 

두 사람 결혼 당시 오승근은 이혼 이후 전부인 사이에 딸 오지연 씨가 있었으며 김자옥은 가수 최백호와 이혼, 슬하의 자식을 없었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사랑을 키웠지만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승근과 김자옥은 1985 3,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했으며 이후 아들 오영환 씨를 낳게 됩니다. 오승근과 김자옥은 생전에 금슬이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오승근 아내 김자옥 투병 ☆

 

김자옥은 1951년 생으로 남편 오승근과 나이가 같으며 1970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수선화'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1996년 가수 태진아의 권유를 받고 가수로 데뷔해 '공주는 외로워'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tvN 예능 '꽃보다 누나'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김자옥은 대장암 투병을 할 당시 남편 오승근으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김자옥은 유독 이 사람은 많이 울었다. 내가 검사하면 본인이 병원에 왔다 갔다 하고, 약 있으면 알아보고 유명한 의사들도 찾아다녔다. 부부란 게 그런 것 같아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승근이 사업 실패로 힘들어할 때 아내 김자옥이 옆에서 힘이 되어준 것처럼 아픈 아내를 위해 남편 오승근은 직접 발로 뛰며 지극정성 간호를 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 후 암이 재발, 6년간 병세가 악화돼 2014 11 16일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오승근은 김자옥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 김자옥이 안치되어 있는 봉안시설 근처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변하지 않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눈물을 안겨 주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에서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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