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 남편 집안 및 결혼 생활 화제

 

배우 하재숙의 남편과 결혼생활이 SBS '동상이몽 2'에 최초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하재숙은 남편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를 "닭살 애정행각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하재숙의 연애시절 이야기와 결혼생활까지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더욱 즐거운 시청을 위해 배우 하재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재숙은 1979년 1월 7일 만 41세이며 키는 171cm, 경상북도 대구시 출생이며, 학력은 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중퇴 학력이며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연극과 영화, 드라마까지 장르 불문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 하재숙의 방송 데뷔 전/후 ☆

 

배우가 꿈이었던 하재숙은 데뷔 전 무작정 대학로에 가서 오디션을 보고 극단을 옮겨 다니며 꾸준하게 배우로서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2006년 드라마 SBS '연애시대'에 출연하면서 방송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활동 영역이 넓어졌지만 그만큼 공연 무대에는 많이 서지를 못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공연 무대가 그립다고 하는 하재숙입니다.

 

 

 

[연애시대] SBS 2006.04.03. ~ 2006.05.23.

출연 : 손예진, 감우성, 이하나, 공형진, 이진욱, 문정희, 오윤아, 하재숙(나유리 역)

 

운동신경이 좋은 하재숙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캐릭터 때문에 프로레슬링 기술을 배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첫 드라마 데뷔작인 SBS '연애시대'에서 프로레슬링 역을 맡았던 하재숙은 배역을 위해 프로레슬링 기술을 3개월 동안 배워서 대역 없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영화에서도 프로레슬러 역할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로도 '얼마나 좋길래(2006)', '별순검 시즌1(2007)', '태양의 여자(2008)', '솔약국집 아들들(2009)', ' 파스타(2010)', '공항 가는 길(2016)'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작품인2019년 KBS '퍼퓸'에 출연 2인 1역으로 배우 고원희와 함께 주연인 민재희를 연기하면서 주목받았는데요.

 

하재숙이 맡은 민재희는 자타 공인 만능 주부이지만, 출산 후유증으로 불어버린 체격에 힘겨워하는 역할로 드라마속 에서 특수 분장을 위해 2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다이어트 방법은 철저하게 탄수화물을 끊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하는군요.

 

 

 

☆ 남편과의 첫 만남 / 만능스포츠맨 ☆

 

하재숙은 2016년 1월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재숙의 남편은 스킨스쿠버, 웨이크보드, 클라이밍,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하는데요.

 

만나기 전에 남편이 굉장히 카리스마 있다고 들었지만 너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한결같이 하재숙을 사랑해 준다고 합니다.

 

하재숙 역시 온갖 운동을 섭렵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고 하며 특히 스킨스쿠버 강사로 일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 공통점으로 두 사람은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둘의 만남은 스킨 스쿠버를 하러간 하재숙에게 그곳 강사가 스킨 스쿠버를 엄청 잘 한다며 소개해 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낯을 많이 가리는 하재숙에게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친구로 시작된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봅니다.

 

그 이후 지방에 있는 남편은 주말에 쉴 때 서울에 있는 하재숙을 만나러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하재숙은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첫 키스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고성에 지금도 마을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곳이 있다"라며 "고성 빨간 등대에서 첫 키스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재숙과 남편은 연애할 때부터 결혼 한 이후까지 서로 바뀐 게 없다고 하는데요. 서로 완벽하게 존중해 주는 아름다운 커플이라고 합니다. 결혼 한 이후 남편과 함께 강원도 고성에 살고 있는 하재숙의 집은 뷰가 아름다운 집이라고 합니다.

 

 

 

'재숙 바보'라고 불릴 정도로 아내인 하재숙에게 다정하며, 많은 사랑 표현을 한다고 하는데요. 연애시절 역시 하재숙에게 너무 잘해준 남편에게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는지 모르겠다"라며 돌연 눈물을 쏟기도 했다고 합니다. 

 

 

 

 

 

☆ 하재숙 남편 / 직업 ☆

 

하재숙 남편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다고 하며 현재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하재숙과 남편은 아직까지는 자녀계획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생각에 시어머님은 쿨하게 인정해 주시지만 친정어머니가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는 두 사람은 같은 취미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만의 삶을 지키면서 즐겁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이들 부부의 행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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